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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 LK-99 초전도체가 아닌 불순물 때문이라 독일 연구팀이 이유를 규명

으뜸한 곰탱이🐻 2023. 8. 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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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으뜸한 곰탱이입니다. 


지난 소식 중 과학계의 난제인 상온 초전도체를 한국의 고려대 출신 이석배 대표 및 퀀텀에너지 연구소가

발표하였습니다. 바로 "LK-99(상온상압 초전도체)"입니다. 

이에 따라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고 심지어 이와 관련된 주식 시장의 핫이슈로

관련주와 대장주를 찾는 사람들로 떠들썩했습니다. 

하지만 상온상압 초전도체 개발에 대해 정확하게 밝혀진 부분이 없기 때문에 

전 세계 유명 연구진들이 앞다퉈 이를 검증하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이것이 검증된다면 지구상 최초의 초전도체를 개발하는 국가가 대한민국이 되는 것입니다. 

더불어  개발로 인해 전자기기는 물론이고 전선 케이블에도 사용 가능하여

적은 전력으로 극한의 효율을 낼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양자 컴퓨터, 첨단 기기 개발과 자기 부상열차도 개발. 운행이 가능해져

미래에 우리의 도시에는 지하철이 아닌 자기 부상열차가 들어서게 되며

초고속 이동수단의 개발도 이루어져 서울에서 부산까지 20분밖에

걸리지 않는 일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먼저 초전도체가 무엇이고 우리나라가  개발을 주장하고 있는  LK-99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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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비즈/미 로체스터대

초전도체
특정온도 아래에서 전기 저항이 사라지는 물질
금속성을 가진 물질의 전기 저항은
온도가 낮아질수록 줄어드는데 
특정 온도에서 저항이 갑자기
0이 되는 걸 말함.

https://youtu.be/Uqpv60 UbIcA
출처:유튜브

출처:동아일보(김현탁 교수제공)

 LK-99
상온 초전도체로 추정되는 물질로, 겉으로 보기에는 
회흑색이며 산소-납-인회석 구조에 소량의 구리가 
도핑된 변형된 육방정계 구조이다.
상압 400k(127 °C) 이하의
온도환경에서 초전도체의 성질을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음. 

https://youtu.be/R4zx_wMq6 DI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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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개발이 사실이라는 소식이길 바라며 하루하루 기대와 소망으로  지내고 있는 시점에서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의 보도가 우리를 실망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막스 플랑크 고체 연구소 연구팀이 LK-99가 초전도 유사 현상을 보이는 것은

불순물 때문이라고 원인 규명을 했기 때문입니다. 

 파스칼 푸팔 박사가 이끄는 막스플랑크 고체연구소 연구팀이 LK-99의 순수한 단결정 합성에 성공했으며

 LK-99 단결정은 초전도체가 아니라 오히려 절연체임을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초전도 유사 현상은 LK-99 제조 과정에서 생긴 불순물인 황화구리(C₂S)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초전도 존재를 배제했다는 결론을 냈다고 합니다.(참고 및 출처: 연합뉴스 이주영기자)

그리고 이어 "불순물과 분리된 LK-99는 초전도체가 아니라 표준 전도도 테스트를 실행하기에는

너무 높은 수백만 옴의 저항을 지녔으며 "작은 강자성과 반자성을 보여주지만 부분 부상으로도 

충분하지 않다"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참고 및 출처: 공감언론 뉴시스)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네이처 "LK-99 초전도체 아니다… 독일 연구팀이 답 찾았다" (naver.com)

 

네이처 "LK-99 초전도체 아니다…독일 연구팀이 답 찾았다"

막스플랑크 연구소 "LK-99 단결정 합성…초전도체 현상은 불순물 때문"(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독일 슈투트가르트 막스플랑크 고체연구소 연구팀이 한국 연구진이 상온·상압 초전도체라

n.news.naver.com

※ 우리 대한민국 연구진이 과학계의 한 획을 긋는 날이 올 거란 기대감에 응원하고 검증되기를

바란 사람으로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 미국, 중국, 일본, 독일등 여러 나라에서 계속해서 검증하고 있는 만큼  LK-99이 초전도체로서 

 검증되는 것이 희박하지만 1%의 가능성을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믿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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