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외국인 가사 도우미를 시범 도입하고 하반기부터 서울시를 우선으로 필리핀등 동남아 외국인 근로자 100여 명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명 "동남아 이모님"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범사업은 찬반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찬성의 입장 내국인 가사 돌봄 인력의 고령화(부모 의존)와 높은 비용 부담등 문제해소, 저출산, 여성 경력 단절 방지 대응에 효과적 반대의 입장 한국 정서와 다른 외국인의 신뢰의 문제, 가사 육아서비스 질 하락등 우려, 내국인 종사자 내부적인 환경 개선 우선 ※ 같은 한국 사람들의 가사, 육아 도우미의 경우에도 내 공간 안에서의 신뢰성을 갖지 못하는 현시점과 개인의 사생활을 중요시 여기는 시대인 만큼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외국인들이 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