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23.6.20) 엘살바도르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1:1로 비겼습니다. 상대가 다소 약체로 분류되는 상황에서 비긴 것은 여러므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거기다가 수비 자원의 핵심인 김진수 국가대표 선수가 뇌진탕으로 고생한 지 별로 지나지 않아 광대, 턱뼈 안와골절이라는 부상까지 당해 수술이 불가피하며 2달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식까지 들리니 청천벽력이 아닐 수가 없네요!! 손흥민 선수도 안와골절로 많이 고생했는데 빨리 회복되시길 바라봅니다!! 지난번에 손흥민선수의 스포츠 탈장에 대해서 공유를 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김진수 선수가 당한 안와골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와골절이란 안면 부상으로 인해 안와 뼈가 파괴되거나 부러지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외력으로 인해 발생되고 안와 뼈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