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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블루문)오늘밤 슈퍼문과 블루문이 겹쳐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 지고 태양과 지구, 토성이 나란히

으뜸한 곰탱이🐻 2023. 8. 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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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으뜸한 곰탱이입니다. 

 

출처:starwalk(https://starwalk.space/ko/news/what-is-supermoon)

비 오는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오늘 밤 슈퍼 블루문이 뜬다고 합니다.

하지만 날씨예보를 보면 비가 오는 지역도 많고 오지 않더라도 구름이

많이 끼는 지역도 많다고 해서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걱정이

될 수밖에 없겠네요!!

어찌 되었든 2018년 1월 31일 관측 이후 처음으로 슈퍼문과 블루문이 겹치는 

슈퍼 블루문이 찾아온다고니 기대는 많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번에 보지 못하면 14년 후인 2037년 1월 31일에나 볼 수 있다고 하니 

날씨가 꼭 좋아져서 한 번쯤 꼭 보고 싶습니다. 

https://youtu.be/EPUrHS2 P6 Hc

그럼 슈퍼문과 블루문은 무엇일까요? 간단하게 핵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슈퍼문(출처: 중앙일보/우상조 기자(2022.07.14)

슈퍼문(Supermoon)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지구에서 보는 달이 크게 보이는 현상.

▶ 달은 거의 19년 주기로 지구와 가까워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 슈퍼문은 평소 보름달보다 크기가 10% 이상 크고, 밝기도 30% 이상 밝다.

▶ 슈퍼문 현상은 달이 지구를 타원형 궤도로 공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블루문(출처:k스피릿/강나리 기자/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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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Blue Moon)
양력을 기준으로 한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뜨는 현상에서
두 번째 달을 일 걷는 말.

▶ 열두 달 중 2월을 제외한 나머지 달은 모두 30일이거나 31일이다.

▶ 반면 달의 공전 주기는 29.5일이다.

▶ 그렇기 때문에 양력으로 1일경에 보름달이 떴다면 30일이나 31일에 보름달이 또 뜨게 된다.

블루(blue)’는 ‘우울함’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동양에서 보름달은 풍요로움의 상징인 반면, 서양에서 보름달은 드라큘라, 늑대인간이 보름달에 나타난다고 하여 부정적인 이미지이기 때문에 한 달에 두 번이나 보름달이 뜨는 것을 ‘블루문’이라 불렀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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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슈퍼 블루문은 서울을 기준으로 31일 오후 7시 29분에 떠올라서 다음 날 오전 7시쯤 진다고 합니다.

★ 이 중에서 달이 가장 둥근 시간은 밤 10시 36분이라고 하네요

출처:YTN 뉴스

★ 더욱 특별한 것은 27일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토성이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31일에도 함께 관측 가능합니다.

★ 이 말은 즉, 태양과 지구, 토성이 나란히 놓이는 셈으로 슈퍼 블루문 바로 위에 있다고 하니 유심히 관측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슈퍼 블루문 근처에 토성 같은 행성이 함께 있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라 일생에 한번 또는 아예 보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 슈퍼 블루문은 파란색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는 점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처음에도 말씀드렸듯이 날씨가 가장 큰 변수라서 걱정이 됩니다. 

★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진다니 기대를 해봐도 되지 않을까요?

https://youtu.be/8 WORWrR78 cQ? feature=shared 

출처:유튜브(kbs뉴스)

https://youtube.com/shorts/_kE8C93w0-M?feature=shared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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