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한국 육상 최초 새 역사, 다이아몬드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우승 챔피언 등극, 프로필 그리고 라이벌

안녕하세요 으뜸한 곰탱이입니다.

지난 배드민턴계의 여제 안세영 선수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사상 첫 "여자 단식"금메달을 따내 새 역사를 쓴대 이어

이번에는 남자 육상계의 "스마일 점퍼"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에서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ｍ35를 넘어

우승을 차지하면서 챔피언에 올라 한국 육상계 새 역사를 써냈습니다. 

비록 현역 최고라고 불리는 카타르의 무타즈 바르심이 발목 부상으로

고전한 뒤 출전하지 않아 라이벌 대결이 펼쳐지지 않은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2ｍ35를 뛰어넘은 점에서 다가올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두 라이벌의 대결이 흥미진진해졌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스포츠계 새 역사를 쓰는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어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먼저 우상혁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 우승 (출처:olymp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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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선수

• 출생: 대전광역시 대덕구 법동 / 1996년 4월 23일(27세)
• 학력: 대전 송촌중학교, 충남 고등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수대학교(사회체육학)
• 신체: 188cm, 73kg, 285mm
• 종목: 육상
• 주 종목: 높이뛰기
• 소속: 서천군청(2013~2022), 국군체육부대(2022.9.1) , 용인시청(2023~현재)
• 기타: 왼발 크기. 교통사고로 인한 발 크기 비대칭으로 인해 오른발이 왼발보다 15mm 정도 더 작다. 또한 과거 교통사고로 인한 발 크기 비대칭으로 병역판정검사 4급을 받았으나 사회복무요원 등으로 대체 복무를 하지 않고 상무에 지원하여 자원해 입대했다.

  주요 기록

•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ｍ20, 10위
• 2018년 자카르타에서는 2ｍ28, 2위(은메달)
•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 2ｍ35, 4위
• 2022년 세계실내육상선수권 2ｍ34, 1위(우승) / 실외 세계선수권 2 m35, 2위
• 2023년 실외 세계선수권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2m35, 1위(우승)

주요 수상기록

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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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무타즈 바르심"(출처:한겨레 / olympics.com)

라이벌 "무타즈 바르심"

• 출생: 카타르 도하 / 1991년 6월 24일(32세)
• 국적: 카타르
• 신체: 189cm, 65kg
• 종목: 육상
• 주종목: 높이 뛰기
• 주요 수상기록: 금메달 17,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

출처:나무위키

• 기타: 경보 선수였던 아버지의 뒤를 따라 원래는 경보 선수가 되고 싶어 했고 한때는 멀리뛰기와 세단뛰기에도 관심을 보였지만, 결국 주 종목으로 높이뛰기를 선택했다고 한다. 참고로 바르심은 스포츠 영웅이 전무했던 카타르 육상계를 완전히 변화시키며, 지금은 카타르에서 가장 존경받는 선수 중 한 명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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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Yqni4 wAM-E? feature=shared 

출처:유튜브(KBS 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