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환경적 요인:건조한 환경, 바람이 많이 부는 곳, 먼지, 햇볕, 밝은 조명, 연기, 화학 물질 외
4) 방사선 또는 약물:항생제, 고혈압 치료제, 수면제, 피임약, 여드름 치료제, 이뇨제, 지사제 외
5) 기타:콘택트렌즈, 라식수술, 눈꺼풀 문제, 여성호르몬 감소, 깜박이지 않는 습관등
3. 증상
출처: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의원 / healtip(123RF.com)
1) 눈 건조함 또는 화끈거리고 따끔거림
2) 시야의 흐림
3) 눈의 피로와 눈물 과다분비
4) 이물질이 들어간 느낌
5) 눈이 빡빡하고 막이 낀듯한 느낌
6) 자고 일어나면 눈뜨기 어려움
7) 눈 부시고 빠질 것 같은 느낌
8) 바람이 불면 눈물이 더 나고 자주 충혈됨
9) 실 같은 분비물이 보임
4. 진단
출처:우먼컨슈머(픽사베이) / 밝은빛안
1) 세극등 검사: 일자로 나오는 빛을 눈에 통과시켜 눈을 최대 40배까지 확대해서 볼 수 있는 검사로 눈의 막 건조상태, 눈물의 띠에 두께, 염증을 확인할 수 있음
2) 쉬르머 검사: 아래 눈꺼풀에 종이를 끼워 눈물 분비량을 보는 검사
3) 염색검사: 눈의 막을 염색해서 상한 상태를 보는 검거
5. 치료
1) 인공눈물: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눈을 적절히 가습 시키고, 물집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줌.
2)안과 약물 치료: 눈건조증에 대한 항생제등 약물을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줌.
3)환경 조절: 건조한 환경을 피하고, 적절한 가습기를 사용하여 눈을 보호함.
4) 생활습관 개선: 장시간 컴퓨터나 핸드폰을 사용할 경우 반듯이 휴식 시간을 갖고, 눈에 온찜질등 마사지해 주기.
5) 수술: 눈물점(눈물이 눈으로 흘러나가는 입구)을 막아 눈물이 눈에 오래 머무르게 함.
6. 예방법
출처:머니투데이(이미지투데이) /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1) 건강한 생활습관: 충분한 수분섭취(하루 8~10컵), TV, 핸드폰, 컴퓨터, 책 등을 볼 때 충분한 휴식 부여와 눈물층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눈을 자주 깜박여 주는 습관을 길러야 하며, 황사나 미세먼지로 눈이 따가울 경우 절대 비비지 말고 깨끗한 물이나 식염수로 헹구어 준다.
2) 규칙적인 눈운동: 장시간 눈을 사용할 경우 1시간에 10분 정도는 쉬어주고 가벼운 눈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3) 적절한 환경 만들기: 온도를 18도 정도로 유지하거나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6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4) 정기적인 안과검진: 눈건조증 초기 징후를 발견하고 적시에 조치를 취하기 위해 정기적인 안과검진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