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와 돼 = 하와 해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글을 작성함에 있어 맞춤법이 가장 헷갈리는 "되"와 "돼"의 구별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한글은 기본자음 14자와 기본모음 10자로 구성되어 총 24자의 음소문자가 존재하는 언어이지요.
그리고 전 세계의 문자들을 통틀어 완전히 독자적으로 창제된 몇 안 되는 문자 중 한 종류로서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반포되었습니다.
그만큼 과학적인 언어기 때문에 맞춤법들이 많이들 헷갈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되"와 "돼"라는 맞춤법이 대표적인 대요? 이것을 쉽게 구별할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생각해 보면 정말 쉬운 방법입니다. 바로 "되"와 "돼"의 자리에 "하"와 "해"를 넣어 문장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먼저 이것 부터 익혀볼까요?? "하"="되" / "해"="돼"
이 부분을 먼저 익히고 응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적용을 해볼까요?
안(되/돼)는 줄 알았어 = → 안 하는 줄 알았어 / 안 해는 줄 알았어 어떠한 것이 자연스러울까요?
"안 하는 줄 알았어"가 자연스럽죠? 그러면 "안 되는 줄 알았어"가 맞는 표기법입니다.
이처럼 최대한 말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으로 사용 하시면 됩니다.
본격적으로 예를 들어봅시다.
예1) 하면되지 VS 하면돼지
- 어떠한 것이 맞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하"와 "해"를 넣어볼까요?
- "하면 하지", "하면 해지" 어떻한게 더 자연스러울까요? 맞습니다. "하면 하지"입니다.
그러므로 정답은 "하면되지"가 정답입니다. 정말 쉽죠?
예2) 됬다, 됐다
- 핬다, 했다 / 했다가 더욱 자연스러우니 "됐다"가 맞는 표기법입니다.
예3) 그쪽으로 가야돼요? VS 그쪽으로 가야되요?
- 하와 해를 넣어볼까요? 그쪽으로 가야해요?, 그쪽으로 가야하요? / 어떠한 것이 자연스러운가요?
"가야해요"가 자연스럽기 때문에 정답은 "그쪽으로 가야돼요" 입니다.
예3) 오늘 내가 좋아하는 뉴진스 콘서트를 보려면 몇 시까지 가야 되는 거야? VS 돼는거야?
- 몇 시까지 가야 하는 거야? / 가야 해는 거야? 자연스러운 것은 "가야 하는 거야?" 입니다.
그러므로 "가야 되는거야?" 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예4) 결국 이렇게 됬다 VS 이렇게 됐다
- "결국 이렇게 핬다"와 "결국 이렇게 했다" 중 했다가 자연스러움으로 정답은 "결국은 이렇게됐다"가 바른 표기법입니다.
예5) 이거 해도 되? VS 돼?
- 이거 해도 하? 해? / 이중 더욱 자연스러운 것은 "이거 해도 해"가 그나마 더 자연스러움으로 정답은 "이거 해도 돼?" 입니다.
예6) 선생님이 되고 VS 돼고 싶어요
- 선생님이 하/해고 싶어요 / 이중 더욱 자연스러운 것은 "선생님이 하고 싶어요"임으로 정답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입니다.
이처럼 되와 돼의 표기법은 하와 해를 적용하여 문장을 이어 가 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적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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