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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프로필, MLB 포스팅 요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양키스 외 20개 구단 관심 폭발

으뜸한 곰탱이🐻 2023. 11. 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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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으뜸한 곰탱이입니다.

출처:동아일보 / MHN스포츠 / KBS뉴스

현재 한국 프로야구 선수 중 이정후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 MLB) 구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한국 프로야구 선수 중 타율 1위(0.340)를 기록하고 있으며 출루율 0.407 장타율 0.491의 성적을 기록했고, 지난해엔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는 등 야구 센스, 지능, 타격, 수비, 모든 면에서 만능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이정후 선수에 대해서는 당연한 관심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11월 24일(한국시각) "이정후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는 팀이 20개나 된다"라고 밝히면서 이정후의 인기를 언급한 만큼 현재 MLB 스토브리그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포스팅을 요청한 상태이기 때문에  뜨거운 감자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정후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는 이미 이정후가 빅리그 절반 이상의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여 거짓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스토브리그 (Stove League): 정규 시즌이 끝난 휴식기에 팀 전력 보강 차원에서, 팬들이 난롯가에 둘러앉아 선수들의 연봉 협상이나 트레이드 등에 관해 입씨름을 벌이는 데서 비롯된 말.

출처: 무신사 스토어 / 경향게임 / 오마이뉴스

 또한 여러 미국 매체들도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MLB닷컴은 "이정후를 가장 매력적인 자유계약선수(FA) 9인 중 한 명"이라고 하였으며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 상황에서 스포츠키다와 양키스 담당 전문가들은 "이정후가 양키스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전망과 "이정후는 파워 히터는 아니지만 믿을 수 없을 만큼 콘택트를 잘한다. 또한 이정후의 능력은 공격에만 국한되지 않고 유능한 수비수이다"라고 말하며 공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 분위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 측에서 이정후 영입 의지가 가장 강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4년 후 옵트 아웃과 함께 6년 9천만 달러(약 1188억 원)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구체적인 예상 계약 조건까지 나오고 있어 유력하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가봐야 아는 만큼 뉴욕 양키스나 보스턴 레드삭스 등 많은 구단들까지 합세해 영입 경쟁들은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이정후의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은 다음 달 초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정후 영입 구단은 한, 미 선수계약협정에 따른 이적료를 키움히어로 구단에게 지급해야 합니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뜨거운 감자인 이정후 선수의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  이정후 선수 프로필  ◈

출처:한국일보 / 스포츠월드 / MHN스포츠

 1. 출생: 1998년 8월 20일(25세),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2. 학력: 광주서석초, 휘문중, 휘문고
 3. 신체: 185cm / 86kg / A형 / 오른손잡이
 4. 포지션: 외야수(중견수) / 우투좌
 5. 투타: 우투좌타
 6. 프로입단: 2017년 1차 지명(넥센)
 7. 소속팀: 넥센 / 키움 히어로즈(2017~2023)
 8. 병역: 예술체육요원(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금메달)
 9. 연봉: 11억 원
10. 등장곡: YG FAMILY "멋쟁이 신사
11. 응원가: 크라잉 넛 "취생몽사"
12.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 보라스 코퍼레이션

출처:한국아이닷컴 / 스포츠경향-경향신문

13. 기타 사항
  -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의 아들로서 "바람의 손자"로 불린다.
  - 고교시절 주포지션은 유격수였으나, 프로 진출 후 출전 기회 보장을 위해 당시 공석이었던 중견수로 전향 
  - 5년 연속 골든글러브, 2년 연속 타격왕, 2022년 MVP 수상 외 다수
  - 정교한 타격, 선구안, 베트 컨트롤로 안타를 생산해 내는 컨택 능력의 일인자
  - 프로 선수로서 목표에 대해서는 아버지 이종범의 통산 기록을 넘는 것이라고 한다.
  - 이정후가 아버지 이종범을 넘으려면 KBO 기록만으로도 통산 1797안타 194 홈런 510 도루 1100 득점 730타점 716 사사구를 넘어서는 성적을 거두어야 한다. 매년 120안타 15 홈런 80 득점 50타점 50 사사구 35 도루를 15년 연속으로 기록하면 아버지 이종범을 넘을 수 있다 정말 큰 도전이다.
  - 2023년 올스타전에서 이정후가 팬 투표 최다득표 선수로 선정되면서 사상 최초의 부자 올스타전 최다득표라는 기록도 세웠다. 아버지 이종범은 1994년 올스타전 팬 투표 최다득표를 기록한 바 있다.
  - 원래 오른손잡이였지만 아버지인 이종범이 왼손으로 야구하라고 했다. 왼손은 야구할 때와 양치할 때만 쓴다고 한다.
  - 역대 최연소라는 수식어가 있다. 역대 최연소 5년 연속 150안타, 역대 최연소 최소 경기 네 자릿수 안타 달성 외 다수.

(참고 및 출처: 나무위키)

◈  주요 기록  

출처: 다음(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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