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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부자들의 격투 전쟁) 마크 저커버그 VS 일론 머스크 승자는?

으뜸한 곰탱이🐻 2023. 8. 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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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으뜸 한 곰탱이입니다.

요즘 흥미로운 소식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바로 지난 6월 미국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의 창업주이자 인스타그램, 왓츠앱, 메타 퀘스트등을 개발 운영하는 메타의 대표이사인 마크 저커버그와 테슬라, 스페이스 X, 솔라시티의 CEO 일론 머스크 간의 사회적 관계망 SNS 설전과 함께 온라인으로 갈등을 빚은 뒤 양자 간 종합격투기 즉, 현피(현실에서 만나 싸움을 벌인다)를  할 것이라고 해서 세계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이후 서로 현피에 응했으나 잠잠한 상황이 이어졌고 드디어 8월 6일 머스크가
자신의  X(트위터 새 명칭)에
현피가 생중계될 것이며 모든 수익은 참전용사를 위한 자선단체에 가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다시 한번 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어떻게 결투를 벌일 것인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아마도 라스베이거스 종합격투기장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두 명의 천재라 칭하는 부자들을 먼저 소개해 보겠습니다. 

 

출처: 지디넷코리아(씨넷), 마크 저커버그 트윗터
마크 저커버그
본명: 마크 엘리엇 저커버그
출생: 1984년 5월 14일(39세)
국적:미국
신장: 171CM
현직: 메타 대표이사
재산: 949억 달러(한화 약 124조 8,599억 원)
개발 웹: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메타 퀘스트등 

※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한 이유가 여동생과 놀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23살의 나이로 세계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가 되었으며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외모의 특징상 눈썹이 적고 무표정한 느낌을 주어 인상이 굉장히 기이하고 독특한 편이라고 합니다. 
※ 그래서 파충류형 외계인의 렙틸리언이라는 별명과 안드로이드 로봇이라는 등의 드립의 대상이라고도 합니다. 
※  또한 적록색약이 있어 파란색을 가장 잘 인식한다고 합니다. 파란색은 페이스북의 주 색상이기도 합니다. 
※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어떻게 움직이는가? 에 대한 심리학과 컴퓨터 공학을 연결해  페이스북을 성공시켰습니다.
 

출처: 엠투데이, 서울신문 

 

일론 머스크
본명: 일론 리브 머스크
출생: 1971년 6월 28일(52세)
국적:남아프리카 공화국, 캐나다, 미국
신장: 188CM
현직: 테슬라, 스페이스 X, 보링 컴퍼니등 대표
재산 :2,504억 달러 (한화 약 326조 5,600억 원)

※ 영화 아이언맨의 제작 당시 토니 스타크 역의 캐릭터를 구상할 때 모티브로 삼았던 인물 중 하나입니다. 
민간 우주 항공 기업인 스페이스 X를 설립하여  우주항공, 전기차로 인류를 구하려는 르네상스맨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화성 식민지화로 개발 노력 중)
※ 코인 시장에서 머스크의 영향력은 엄청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도지코인에 대해 머스크가 극찬하며
언급했을 때 급격히 상승되었지만 다시 손절한다는 발언을 하자 폭락하는 상황이 발생되기도 하였습니다. 

출처:문화일보(트위터캡처)
출처: 렉스 프리드먼 트위터 / 저커버그 인스타그램 
재미로 예측한 승패 전망
1. 신체조건: 일론 머스크 승(17cm 차이)  / 체격차이가 큼
2. 나이조건: 마크 저커버그 승(13살 차이) / 아무래도 라운드가 길어지면 젊은 게 유리
3. 격투경험: 마크 저커버그 승(주짓수 유단자, 수상경력, 하지만 타격 허술) / 일론 머스크(덩치만 유단자)
4. MMA 훈련:마크 저커버그 승(현 챔피언 아데산야, 볼카노프스키 코치로 훈련 중)
                    / 일론머스크(전 챔피언 조르주 생 피에르 코치 훈련 중) 
5. 말싸움: 일론 머스크 승(주둥이 파이터 유단자) / 마크 저커버그(중수급)

★ 결론: 마크 저커버그 승(나이조건, 격투 경험 기술 및 수상경력, 현 코치진등 우세)
★ 재미로 한번 예측해 봤습니다.
    하지만 저커버그의 허술한 타격 실력이 공개되고 나면서 예측이 변하고 있습니다.
    머스크의 덩치 그리고 어릴 적 유도, 극진 가라데 맛을 봤다고 하니
    신장조건에서 유리한 일론 머스크 또한 승자가 될 자격이 충분합니다. ^^

※ 이처럼 천재 두 명의 테크기업 대표들의 주먹다짐의 예고들이 일각에선 벌써부터 구체적 승률과 스포츠 도박업체까지 승률을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 머스크와 저커버그 사이에는 예전부터 앙금이 꽤 오래되었습니다. 2017년에 인공지능(AI) 기술의 잠재적
위험성을 두고 저크버그가 페이스북 방송에 AI반대론자들에게 매우 무책임한 사람이라는 직격을 날렸으며
머스크는 트위터에 저커버그의 이해도는 떨어진다라는 말을 쏘아붙이면서 악연이 시작되었습니다. 

※ 또한 메타가 짧은 텍스트 기반인 SNS인 "스래드(Thread)" 출시를 하면서 "트위터에 대한 우리의 대응"이라고 규정함으로써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 이에 머스크가 겉으로는 스래드(Thread)의 잠재성을 평가 절하하고 있지만 작년 10월 인수하여 위기에 처한 트위터에 꾀나 위협이 되는 상황인지라 위기감도 어느 정도 느꼈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 일각에서는 이번 격투 대결 설전이 결국 두 천재 부자들이 서로 윈윈 하는 노이즈마케팅일 것이라는
예측도 대부분입니다. 

※ 머스크의 경우 트위터의 아성을 지키고 견고함을 과시하며 X를 활성화 시킬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저커버그는 출시한 지 별로 지나지 않은 스래드(Thread)를 이번 노이즈 마케팅을 이용해 더욱 활성화시키고자 한다는 의도로 파악하는 전문가들도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설전으로 스래드(Thread)가 더욱더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현재 저커버그는 스래드(Thread)를 통해  8월 26일(토) 격투 대결 날짜를 제안했고 머스크가 자신의 엑스 계정을 통해 "목과 등의 MRI를 찍을 예정이며 결투를 하기 전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라고 언급해 확답을 피하는 등 꽁무니를 빼는 행동을 했습니다. 

※ 어찌 되었든 이번의 설전들은 노이즈 마케팅을 떠나 전 세계 대중들에게는 가장 흥미로운  일중
하나인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누가 이길 것이냐를 떠나 남자대 남자로 스포츠맨 정신에 입각하여 
두 IT업계의 천재 부자들의 격투대결을 이벤트성으로 한 번쯤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며 글을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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