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으뜸한 곰탱이입니다. 지난 배드민턴계의 여제 안세영 선수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사상 첫 "여자 단식"금메달을 따내 새 역사를 쓴대 이어 이번에는 남자 육상계의 "스마일 점퍼"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에서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5를 넘어 우승을 차지하면서 챔피언에 올라 한국 육상계 새 역사를 써냈습니다. 비록 현역 최고라고 불리는 카타르의 무타즈 바르심이 발목 부상으로 고전한 뒤 출전하지 않아 라이벌 대결이 펼쳐지지 않은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2m35를 뛰어넘은 점에서 다가올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두 라이벌의 대결이 흥미진진해졌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스포츠계 새 역사를 쓰는 선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