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으뜸한 곰탱이입니다. 가수이자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가 창피해 숨기고 싶어 했던 희귀 난치병에 대해 언급해 화제입니다. 바로 국내에 약 1만여 명이 앓고 있는 "화농성 한선염(Hidradenitis suppurativa)"입니다. 18일(월) 한국노바티스가 운영하는 유튜브에 이홍기가 출연하여 중학교 때부터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인해 오랫동안 엉덩이 부위에 종기와 같은 염증이 발생해 움직일 때마다 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고름과 함께 피가 심하게 나기 때문에 외관상으로도 좋지 못한 질병으로 팬티도 여러 장 가지고 다녔으며 사춘기 때부터 여러 편견으로 인해 수치스럽고 창피해하는 등 마음고생을 많이 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뿐 아니라 콘서트 취소와 스케줄 취소, 비행기도 탈 수 없을 정도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