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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 롱코비드(long Covid) 기간, 증상, 치료와 관리 법, 클리닉, 병 등 핵심 요약

으뜸한 곰탱이🐻 2024. 4.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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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으뜸한 곰탱이입니다. 

우리가 흔하게 발생될 수 있는 질환 중 한 가지가 어지러움증입니다. 

어지러움증의 주요 원인으로 언급되는 것은 현기증, 귀 질환(이석증, 전정신경염 등)

뇌질환(뇌출혈, 뇌경색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핑 하고 어지럼증 발생과 주변이 빙빙 도는 것과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면

롱코비드(long Covid) 증상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의 4분에 1 정도가 어지럼증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름도 생소한 롱코비드 증상에 대해서 핵심만 알아보려고 합니다. 

출처:더사이언스플러스

1. 롱코비드(long Covid)란?   

 - 롱코비드(Long Covid)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걸린 후 회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지속되는 다양한 증상을 말합니다.
 -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후 3개월 이내에 발생하여 2개월 이상 지속되며 다른 질병으로 진단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감염 시점으로부터 4주 이상, 영국보건당국(NHS)은 12주 이상 지속되는 증상을 정의합니다. 

2. 주요 원인  

롱코비드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 면역 반응
 - 초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후에도 면역 시스템의 반응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면역 시스템의 지속적인 활성화가 일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바이러스 잔여물
 - 바이러스가 몸 내에서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일부 잔여물이 남아 있는 경우, 이러한 바이러스 잔여물이 면역 시스템을 자극하고 롱 코로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염증 반응
 - 몸의 염증 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염증 반응이 지속되면서 면역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4) 혈전 형성
 - 혈액응고 현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혈액응고가 발생하면 혈액순환이 저해되고 다양한 장기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5) 신경계 영향
 - 바이러스가 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는 신경통, 두통, 기억력 손상 등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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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증상  

출처:kbs 뉴스  / 아시아경제 

주요 증상으로는 핑 도는 현기증(어지럼증)과 감기와 비슷한 증상, 피로, 호흡곤란, 두통, 가슴 통증이나 불편함, 관절통, 근육통, 인지 장애, 불면증, 탈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감염 후에도 계속되거나 나중에 나타날 수 있으며, 심각한 증상은 피로감, 우울감, 인지기능 저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되면 생활의 질을 저하시키고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4. 치료  

출처:라포르시안 / 미라클통합기능의학센터

현재 롱코비드에 대한 구체적인 치료법은 없으며, 증상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1) 충분히 휴식하기
 - 증상이 심할 때는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몸을 쉬게 해야 합니다. 과도한 활동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2) 건강한 식습관 유지
 - 영양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3) 규칙적인 운동
 - 증상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꾸준한 신체 활동을 유지합니다. 걷기, 요가, 스트레칭 등의 경도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관리하기 위해 꾸준한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적용합니다. 명상, 호흡 운동, 규칙적인 수면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의료 치료받기
 - 클리닉, 진료센터 등 증상이 심각할 경우 의료 전문가의 지도 아래 의사가 처방한 치료 및 약물을 정확히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심리적 지원
 - 가족, 친구 또는 사회 지원 시설을 통해 심리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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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방 및 관리  

롱코비드의 예방에 있어서는 COVID-19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백신 접종,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미 롱코비드를 겪고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19 초창기 발생되었을 때 보다 현재는 백신과 치료방법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 만큼 우리들의 경각심이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에 대한 후유증인 롱코비드 증상도 종종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후유증에 시달리는 분들을 위해 "롱코비드 클리닉"을 여러 병원에서 다양한 진료과들과 협업하여 개소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롱코비드 증상에 대처하는 최선의 방법은 코로나19를 걸리지 않는 것이니 만큼 예방과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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