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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날파리증, 원인, 증상, 치료 방법, 자연 치유, 없애는 법, 좋은 음식 등 핵심 요약

으뜸한 곰탱이🐻 2024. 4. 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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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있는 일반적인 눈의 현상으로

눈앞에 작은 점이나, 실선, 거미줄 같은 그림자, 날파리처럼 떠나다는 것처럼

보이게 되어 시야를 방해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지만 신경은 쓰이는

귀찮은 존재가 될 수 있는 눈 질환의 일종인 비문증 (Floaters)에 대해서 

여러분과 함께 핵심만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출처:캐시닥

1. 비문증이란?  

출처ㅣ 밝은안과21병원

 - 비문증은 눈 안의 유리체에 있는 작은 입자들이 눈앞을 떠돌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며 벌레 같은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기 때문에 날파리증이라고도 합니다. 
 - 유리체는 눈의 중심부를 채우고 있는 젤리 같은 물질로 노화와 함께 액화되거나 수축하여 눈 안에서 덩어리지게 됩니다.
 - 이러한 입자들은 콜라겐 섬유, 세포, 혈관 등이 눈의 망막 위에서 떠다니면서 빛을 가리며 그림자를 만들게 됩니다. 
 - 시선이 움직이는 대로 위치가 달라지게 되며 10명 중 7명 정도가 경험할 정도로 상당히 흔한 질환이고 대부분 문제가 없습니다. 
 - 비문증은 대부분 나이가 먹으면서 노화 현상으로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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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원인  

1) 노화
   - 가장 흔한 원인으로 나이가 들면서 무색투명한 젤리 모양의 조직인 유리체가  두꺼워지고 오그라들면서 덩어리 지거나 주름이 생기는 등 변형되고 액화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2) 유리체 박리
  - 유리체가 망막에서 분리될 때 발생하기도 합니다. 
3) 기타 눈 질환
 - 당뇨병, 백내장 수술, 망막 혈관의 파열, 포도막염이나 망막 질환과 같은 다른 눈의 질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주요 증상  

 - 일반적으로 눈 속에 작은 벌레 모양 또는 실오라기나 아지랑이, 점 모양으로 부유물질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
 - 눈 속에 있는 혼탁 물질의 그림자가 보이는 증상
 -  눈의 시선을 움직일 때 부유물들이 같이 움직이며, 때로는 눈을 감아도 보이는 증상
 -  빛나는 또한 번쩍이는 점들이 일시적으로 발생되는 현상으로 망막이 박리되는 경우

4. 치료 방법  

출처:밝은안과21병원

 -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무신경으로서 자연스럽게 무시하는 것이 정신적으로도 가장 좋습니다. 
 - 보이는 부유물들이 늘어나거나 무언가가 가려지는 듯한 증상이 심해질 경우 유리체 덩어리를 제거하는 레이저 치료유리체 절제술로 일부를 제거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감소하게끔 사람이 적응하게 하는 수술도 고려해야 합니다. 

 5. 자연 치유 및 자가 치료  

- 자연적으로 부유물들이 유리체 구석으로 밀려나면서 보이지 않게 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 우리의 뇌가 비문증 현상들을 무시하게 되고 이것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 자가 치료로서 눈을 위 아래로 굴리는 스트레칭을 통해 부유물을 시야에서 벗어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6. 좋은 음식  

출처:배민스토어-배달의민족 / 헬스조선 /  매경헬스

전체적으로 눈 건강에 좋은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는 아래의 식품이 가장 좋습니다. 
- 비타민 A, C, E: 당근, 시금치 등 채소류, 오렌지, 귤(감귤류) , 파인애플, 블루베리(베리류), 호두, 아몬드(견과류) 등 
- 오메가-3 지방산: 연어, 고등어와 같은 지방이 풍부한 생선

7. 결론  

비문증은 대개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있어 신경을 쓰지 않는 노력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눈의 질환이 발생된 것일 수도 있으니 반드시 안과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을 드시고 눈에 좋은 영양제도 챙겨드시면서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리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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