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ether, Heart, Drawing

함께 마음을 그리다!!

건강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 일본 유행병, 바이러스, 감염 증상, 화농균, 원인, 감염 경로 등 핵심 정보

으뜸한 곰탱이🐻 2024. 3. 20. 18:15
728x90
SMALL

안녕하세요 으뜸한 곰탱이입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고통을 받고 이제야 팬데믹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 일본에서는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이 급속도로 유행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엔화 환율이 낮아지면서 우리나라 국민들도 유행처럼 여행을 다니는 시점이기도 하며 앞으로 따뜻해지기 시작하면서 꽃봉오리들이 올라오며 꽃들이 활짝 만개할 날이 다가오면서 아름다운 벚꽃과 다양한 꽃으로 유명한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계획한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더욱 걱정이 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발생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941건이 보고되었으며, 일본 47개 현 중에서 2개 현을 제외한 모든 현에서 감염이 확인되어 현재 초긴장 상태라고 합니다. 

이처럼 현재 일본에서 유행 중이며 더욱 감염 예방에 전력하고 있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치명적인 질병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되는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이며 이 질병에 대해 여러분과 함께 핵심적인 정보만 알아보려고 합니다. 

출처: SBS 뉴스 / 시애틀뉴스

1.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이란?  

STSS는 주로 화농성(A군 베타-용혈성) 연쇄구균(Streptococcus pyogenes)에 의해 발생하는 심각한 감염증입니다.
이 균은 일반적으로 피부나 목구멍에서 발견되며, 대부분의 경우 경미한 감염을 유발하지만, 드물게 이 균이 생성하는 독소에 의해 인체의 면역 시스템이 과도하게 반응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원인  

STSS의 주된 원인은 화농성(A군 베타-용혈성) 연쇄구균의 감염입니다.
상처, 화상, 수술 부위 등 피부의 손상을 통해 이 균이 몸속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감염된 사람이 비말을 통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기 중으로 퍼지는 호흡기 방울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3. 주요 증상  

출처:벤쿠버 조선일보 / 충청신문

고열: 갑작스럽게 매우 높은 체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혈압(혈압 급격히 떨어짐): 독소가 혈관을 손상시키고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혈압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심각한 경우 쇼크 상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
발진: 피부에 붉은색 발진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부 경우에는 피부가 벗겨지는 증상도 관찰될 수 있습니다.
근육통: 심한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토나 설사: 소화기계 증상으로 구토나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혼란 상태: 환자가 혼란스러워하거나 의식이 명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발성 장기부전: 심한 경우, 독소가 여러 장기에 손상을 입혀 신장, 간, 폐 등의 장기 기능이 저하되거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728x90

4. 진단  

진단은 환자의 증상, 의료 기록 검토, 그리고 혈액 검사나 조직 검사를 통해 박테리아를 확인하면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A군 연쇄구균의 존재와 관련 독소검사를 통해 영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치료  

STSS의 예방은 초기 항생제 치료 등을 통해 감염을 제어하고 독소 생성을 억제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탈진 등의 예방을 위한 수액 공급과 혈압 저하 등 안정화를 위한 약물 투여 등이 수행됩니다. 
특히 개인위생의 철저한 관리, 상처 관리, 및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 최소화 하기 위해 손을 자주 씻고, 상처가 있는 경우 이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예방법  

출처:한국일보

STSS의 예방은 개인위생의 철저한 관리, 상처 관리, 및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 최소화를 포함합니다.
특히 손을 자주 씻고, 상처가 있는 경우 이를 깨끗하게 관리, 기침 예절 지키기(마스크 착용) 등 관리가 중요합니다.

반응형

7. 위험 요소  

피부 상처, 화상, 수술 부위 등을 통한 균의 침입
수두, 인후염 등 기존의 A군 연쇄구균 감염
면역 체계가 약화된 상태

8. 치사율  

STSS의 치사율은 상당히 높아,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30%에서 70%에 이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더라도 치사율이 10% 이상일 수 있어, 이 질병의 심각성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9. 결론  

STSS는 치사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심각한 감염성 질환으로, 환자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난다면 즉시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고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다면 크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위생 상황에 따라 감염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철저하게 관리하여야 합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에서 유행한다고 해서 자만하지 말고 우리나라 정부와 국민들 모두 노력해서 바이러스가 발생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