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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실험, 치사율 100%, 우려와 비판 쏟아져

으뜸한 곰탱이🐻 2024. 1. 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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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으뜸한 곰탱이입니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대 유행시기가 지나간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이 걸리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실험을 진행했다는 우려 깊은 소식이 전해져서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중국의 베이징화공대 연구진은 2017년 말레이시아에 서식하는 천갑산(코로나 중간 숙주)에게서 발견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변형시켜 돌연변이인 "GX_P2V"를 제조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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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결과는 지난해 국제 생물학 분야 공유 플랫폼 바이오아카이브(BioRxiv)에 10월 논문으로 실렸습니다.

www.biorxiv.org  

 

bioRxiv.org - the preprint server for Biology

 

www.biorxiv.org

출처:머니투데이 / 우리뉴스(민영뉴스통신사)

이 실험에서는 총 12마리의 유전적으로 사람과 매우 닮은 쥐에게 코로나변이 바이러스를 주입하여 감염시킨 후 결과를 지켜보는 실험이라고 합니다. 

https://youtu.be/bp6 fslR4 vac? si=Dn1 JIwE_LUV-NlHg

먼저 실험 쥐 4마리에게 주입을 시킨 후 관찰한 결과 감염된 쥐들은 죽기 며칠 전부터 체중이 급격히 줄고 구부정한 자세로 있었으며 활동양이 줄고 느리게 움직였으며 모두 8일 만에 눈이 하얗게 변하면서 죽는 특이한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에 추가로 8마리에게 더 감염시킨 뒤 곧바로 안락사를 시킨 후 장기를 분석한 결과 뇌와 폐, 눈을 포함한 주요 장기에서 높은 수치의 바이러스 RNA가 확인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실험을 두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의 사망률이 100%로 보고 된 최초의 연구로서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지만 자칫 이 변이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파된다면 끔찍한 결과가 될 수 있다"라고 각국 언론들과 관련 연구자들의 우려와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더욱 우려가 되는 점은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 연구 상당수가 생물학적 안정성을 고려하지 못한 채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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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변이바이러스 실험이 우려되는 점   

출처:위키트리 / 아시아투데이

  1.  코로나 바이러스 실험에서의 인간과 비슷한 RNA를 가진 쥐에게 무작위로 바이러스를 주입시켜 실험한 치사율 100%의 첫 사례라는 점

  2.  감염된 실험쥐의 모든 장기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특히  뇌에 심각한 감염을 일으켜 사망한 점

  3.  코로나19 대유행처럼 변이바이러스가 노출되어 인간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명확히 제시하지 않은 점

  4.  치사율 100% 실험 결과의 바이러스가 혹시 모를 노출에 따라 인간에게 전염 시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점

  5.  중국의 실험에 있어 극단적인 연구 결과만의 발표로 위험성에 대한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지만 생물학적 안정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연구가 이루어진 점

  6. 과학적 호기심이든 어떤 나쁜 목적이든 인류를 위협할 가능성을 윤리적 이슈를 근거로 한점 

  7.  지난 코로나19가 중국 실험실에서 처음 유출된 바이러스라는 의혹이 아직도 명확히 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위험한 실험을 진행 한 점 등

 위에 언급된 우려 속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백해무익한 무의미한 실험과 윤리적인 관점에서 실험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에 대해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하며, 호기심에 입각한 단순 실험을 멈춰야 하는 점들을 들어 전 세계 과학자들의 비판이 이루어지는바 철저하게 관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중국은 정말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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