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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잦은 트림)결코 가볍게 여길 증상이 아닌 소화기 문제, 대장, 위, 식도 암 등의 신호일 수 있다는 것을 의심해 볼 수 있는 몸의 신호

으뜸한 곰탱이🐻 2023. 9. 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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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으뜸한 곰탱이입니다.

 

출처:식약신문

누구나 살면서 식사를 하거나 평소에 트림을 하는 건 생리 현상중 자연스러운 결과이고

대수롭지 않게 웃어넘길 수 있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평소와 다르게 하루에 10회 이상 트림을 하게 된다면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거기에다가 잦은 트림으로 구토와 메스꺼움등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소화기 문제나

대장암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장폐색의 경우 대장 일부가 막혀 음식물, 가스 등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증상이며

대장에 암덩어리가 생겨 막힘으로써 장폐색도 되고 이로 인해 트림으로 가스 배출이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되는 것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록 흔하게 나타나는 상황은 아니며 100% 상황이 맞다는 말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영국에 20대 젊은 여성이 평소와 다르게 잦은 트림이 계쏙 나오면서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나 검사 후 대장암 3기 판정을 진단받는 경우가 있어 너무 가볍게 여길 일은 

아니라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잦은 트림은 젊은 대장암 환자에게 잘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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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게티이미지뱅크

대장암은 조기 발견과 예방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1. 검진 및 조기 발견: 대장암의 초기 단계에서는 증상이 미미하거나 없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대장암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colonoscopy)를 통해 종양이나 이상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의 평균 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은 10년마다 한 번씩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2. 변비 예방과 식이 섭취: 변비는 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식이섬유 섭취와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과일, 야채, 전체 곡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포함하는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육체 활동은 장 운동성을 증가시키고 대변의 이동성을 개선하여 변비와 함께 대장암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주 150분 이상의 적절한 육체 활동(유산소 운동과 저항 운동 모두 포함)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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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건강한 체중 유지: 비만은 여러 가지 종류의 암 발생 위험 요소 중 하나입니다. 건강한 체중 범위를 유지하고 비만 예방에 주의해야 합니다

5. 금연 및 음주 제한: 금연은 대장암 발생 위험 감소와 관련되어 있으며, 음주량 제한도 중요합니다. 과도한 음주는 암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건전하고 적절한 음주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6. 유전적 위험 평가: 가족력에 기반하여 개인의 유전적 위험 요소를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가까운 친척(부모, 형제자매)에서 대장암이 나타난 경우, 전문가와 상담하여 추가 검사 및 모니터링 방법에 관해 논의해야 합니다

7. 스트레스 관리: 지속된 스트레스는 건강 문제와 연결될 수 있는데, 그중 하나로 암 발생 가능성도 포함됩니다. 스트레스 관리 기법(예: 명상, 요가, 호흡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앞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트림이 자주 한다고 해서 무조건 대장암 신호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 하지만 스스로가 잦은 트림이 나오거나 메스꺼움이 동반된다면  여러 가지 소화기 쪽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만큼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병원을 찾아 예방차원에서 전문가와 상의를 한번 해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 건강은 조기 발견과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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