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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절 외상과염(테니스엘보) 원인, 증상, 진단, 치료법, 운동법 등 핵심 요약

으뜸한 곰탱이🐻 2024. 4. 1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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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절 외상과염

(테니스엘보)

 

출처:뿌리병원

오늘은 테니스를 즐기는 분들에게 흔하게 발생되는 질병 중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테니스엘보(Tennis Elbow)입니다. 

 

하지만 테니스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근골격직환 중 하나인 주관절 외상과염, 즉 테니스엘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테니스 엘보(Tennis Elbow)

출처:백세시대 / 코리아헬스로그 /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테니스 엘보(Tennis Elbow), 의학적 명칭으로는 '주관절 외상과염'은 팔꿈치 과도한 사용으로 근육과 인대에 미세한 파열 등 손상되어 통증과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테니스를 치는 사람에게 자주 발생된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으나 골프, 집안일, 컴퓨터를 자주 하는 사람, 팔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흔하게 발병되기도 합니다. 

2. 원인

- 반복적이고 과도한 손목 운동이나 팔 운동으로 충격이 반복되고 쌓여서 서서히 통증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 팔꿈치의 동그란 두 개의 돌출부에 손목과 손가락을 움직이는 근육의 연결부위 즉, 인대에 염증이 생겨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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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증상

- 바깥 측 팔꿈치 주변에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해서 팔을 비트는 동작과 손목을 뒤로 젖히거나 물건을 들어 올리는 등의 움직임 시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 팔꿈치 관절 바깥쪽 통증과 누를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 힘줄에 염증이 있을 때에는 팔의 근육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4. 진단

1) 혈액검사 : 염증 수치 검사
2) X-ray 검사: 뼈 이상 유무 검사
3) MRI 검사: 손상 부위 인대 정밀검사 
4) 신체검사: 팔의 움직임을 테스트하여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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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치료법

출처:대한스포츠의학회/마인드허브/코리아헬스로그

- 통증부위를 붕대 등으로 고정시켜 움직이지 않도록 하여 몇 달 동안은 무리하지 않게 팔을 쉬게 해야 합니다. 
- 주사 치료, 근육이완제, 진통제, 소염제 등을 약물을 통해 염증을 치료하고 통증을 완화해야 합니다. 
- 물리치료를 통해 근육을 강화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운동을 수행해야 합니다. 
-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염증이 심하게 지속되면 수술을 통해 치료합니다. 

6. 운동법

1) 팔꿈치 근육 마사지
 - 아픈 팔에 힘을 빼고 근육에 크림을 바른 후 다른 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며 천천히 내려간다
2) 팔꿈치 근육 누르고 손목 돌리기
 - 아픈 팔꿈치 근육에 반대쪽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잡아서 누른 후 아픈 팔 손목을 천천히 시계, 반시계 방향으로 돌린다.
3) 신전근 스트레칭
 - 손등이 하늘을 향하도록 팔을 앞으로 쭉 펴고 반대편 손으로 손등을 잡고 아래로 내린 후 팔꿈치를 하늘 방향으로 약간 돌려주며 손은 같이 돌아가지 않도록 고정한다. 
4) 해머컬
 - 통증이 거의 사라질 때쯤 약 1~1.5KG 아령 등으로 팔꿈치를 몸통에 고정시킨 채 망치질을 하듯 손을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 통증의 정도에 따라 마사지와 스트레칭만을 집중 실시하고 무리가 될 시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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